[찰리와친구들]러브핫핏 임보일기! 찰리와 함께하는 부산여행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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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언니 오빠들과 냥이 오빠와의 부산에서 1박 2일
간식과 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b라인이 생겨버렸습니다ㅎ
찰리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바다도 보고 모래도 밟았어요. 모래와 잔디밭에서 엄청나게 뛰었어요.
바닷가에서 모래축제중이라 날씨가 맑은 편이 아닌데도, 엄청 사람들이 많았어요.
가장 아쉬운 점은....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하기 너무나도 아름답고 좋은 바다이지만,
아기들도 많고 반려동물과 산책도 많이하는 바닷가에서 너무 많은 분들이
폭죽을 터트려서 위험하기도 하고 귀가 예민한 몬드가 너무 놀래기도 해서 결국 산책하던 길을 되돌아 왔어요.
2014년부터 폭죽은 금하고 있답니다. 다들 꼭 꼭 꼭! 지켜주세요.
찰리가 공장 미팅도 함께 했는데요!
그 이야기는 3편에서....ㅎㅎ
천방지축 [찰리와 친구들] 임보이야기 많이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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